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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호입니다

춘곤증이 몰려오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오늘은명지대학교 편입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편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올해 20년 명지대학교 편입을 참고하여 12월에 진행을 하게 될 명지대학교 편입 일정을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명지대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34에 있는 명지대학교는 명지학원의 설립 정신을 기반으로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의 정신에 의거 사랑 진리 봉사를 대학의 이념을 가지 있는 서울 4년제 대학교입니다.

명지대학교 전형일정


위의 사진은 20년도 편입 전형일정과 같이 명지대학교 편입 일정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12월 9일 12월 초부터 원서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역시 큰 차이가 없다고 하면 12월 초부터 원서 접수부터 서울 4년제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편입 일정의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명지대학교 편입조건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자 하면 크게 3가지로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1.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

2. 전문대(2,3년제)를 졸업한 학생

3. 그 외에 조건을 맞추는 학생(평생교육법에 따른 방법)



위의 사진을 보게 되면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여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자 위의 3가지로 나누어진다고 생각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제가 주의 깊게 살펴보는 부분은 "평생교육법"이라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이러한 과정이 생소하였는데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면 전략적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 명시한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및 평생교육법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고등교육법 중 일부인 평생교육법은 국가에서 인정한 학위의 취득 역시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취득 및 방법은 학/은/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취득할 수 있는 경우 독학학위제를 통하여 취득을 하는 방법이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활용한다면 조금 더 빠르게 편입의 조건을 갖추어 편입을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문학사과정을 통하여 학사 편입으로 지원할 수 있겠으며 학사학위 과정 중 70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의 경우 아래 한 번 더 강조를 하겠으나 인문사회 계열의 편입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전 적대의 성적 역시 비중을 두고 있기에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모집인원을 확인 후 전략적으로 평생교육법을 통하여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명지대학교 편입 배점




위의 사진과 같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준으로 인문 사회 계열은 영어와 전 적대의 성적으로 인원을 모집하기에 전 적대의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하면 위에 안내한 학/은/제 또는 독학학위제를 통하여 진행하는 방법 역시 하나 알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명지대의 경우 19학년도와 20학년의 변경 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셔서 확인할 수 있겠으나 전적대학의 성적 반영 비율이 10%나 증가를 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인식이 전 적대의 학점이 좋지 않으면 편입을 명지대학교를 생각하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반영이 되지 않을까 짐작을 합니다.

따라서 명지대의 편입을 준비하는 편입생이라면 전 적대의 성적 역시 하나의 핵심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의 반영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본인이 전 적대의 학점이 좋지 않다면 학/은/제를 통하여 높은 학점으로 조금 더 유리한 위치로 지원하는 선택지 또한 고려할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타 대학과 다르게 명지대의 자연 공학 계열은 전 적대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에 자연 공학계열을 준비하는 경우 영어와 수학을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전 적대의 학점이 높지 않은 경우라면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는 방법 역시 좋은 선택입니다.

학사 편입 역시 명지대의 경우 인문 사회계열과 자연 공학계열은 같은 조건을 가지고 인원을 모집하게 됩니다.



대다수 학교의 경우 1차 합격자가 N 배수로 선발이되며 2차로 구술면접을 보게 되는데 면접에 자신이 없거나 준비가 부족하다면 명지대학교 편입을 선택지로 넣는 부분 역시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에겐 많은 고민과 전략적으로 준비하여야 될 부분은 분명 합니다.

명지대 역시 공인영어가 아닌 편입 영어가 필요하다는 대학 군으로 포함하여 편입생들의 편입 계획에 추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지대와 같이 각각 입학을 희망하고자 하는 대학마다 조금씩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변경이 된다면 이처럼 사전에 공지하기에 미리 확인 후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고 올해 명지대학교를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신다면 해당 포스팅을 통하여 편입을 준비하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항상 무언가 큰 도전이라든지 큰 변화를 줄 때 항상 왜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또는 본인의 진로나 미래에 큰 변화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 자신에게 물어보고 고민하는 부분 역시 좋을 거 같습니다.

삶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살아가면서 본인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라는 대답에 막힘없이 최소 10번 이상 대답이 가능하다면 도전을 해 보는 것 또한 인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금일의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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