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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위하여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최 o 아라고 합니다.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친절하고 철저한 에듀사인 이주호 팀장님과 같이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였기에 후기로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학교에 다니던 와중 중간에 포기하고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란 기간은 저에게는 너무 길고 긴 시간이었고 

당시 저에겐 대학교를 꼭 나와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많아지니 시기였습니다.



주변의 지인으로부터 이런저런 소개도 많이 받았고, 비싼 등록금을 

내면서 시간을 소비를 하는 거 같았죠.



일 년 정도 다녔던 상황이었는데 그간 수업을 들었던 학점이 

아까웠지만 이러한 걸 3년이나 더 해야 할 생각을 그냥 취업을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21살의 나이로 직장 생활을 하였고, 어렸던 저에겐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아직 어렸고, 사회 초년생이었으니깐. 

이러한 말들이 면죄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점차 지쳐만 가기 시작했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업무, 오르지 않는 연봉 지쳐만 가던 

와중 회사의 운영이 어려워 저를 포함한 몇 명이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괴감 역시 밀려오더라고요.



다시 취업하면 되겠지 생각을 했는데 고졸의 학력으로는 

이력서 자체를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시간이 흐를수록 마이너스 감정만 들기 시작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될지 도저히 강도 잡지 못하겠더라고요.



어떻게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기에 

공부라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겠죠.


상담심리교육대학원



대학교에 다니긴 무리 일 거 같아서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의 좋은 점은 대학교를 다닐 때 

취득한 학점들을 버려질 줄 알았으나, 학점은행제로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것 인터넷을 찾아보다 혼자선 하긴 

과정들이 이해가 되지 않아 멘토님을 구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시절의 1학년의 과정은 교양 대부분이기에, 

활용을 하는 게 더 수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죠.



처음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 건 사실이었어요.



어떤 일을 하고 싶을지 또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컸기 때문이었죠.


상담심리교육대학원



단순할 학위 취득이 아닌 학위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일들을 하고 싶었고 대학원의 진학을 

통해서 학력조건에 대한 설움 역시 풀고 싶었죠.



선생님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건을 받아 

진행을 한 부분은 유치원 정교사와 전문상담교사의

과정을 설명을 듣고 폭넓은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당시 하고 싶은 과정이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의 

진학이었으며, 퇴사 이후 학력조건이 되지 않아 

취업하지 못한다는 걸 직접 겪고 나니 조금 

더 의지가 불타오르는 거 같았고요.




이왕 일반 사무직을 하는 것보단 전문직으로 

출도 해보고 싶기도 했고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따라서 선생님과 같이 전문상담교사의 양성과정을 

진행이 가능한 대학원을 알아보고 대학원의 기준에 

맞춰 학위를 취득하기로 하였습니다.




심리학에 시옷도 모르던 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내용을 알려주시고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두 번 세 번 이해가 될떄까지 계속 설명도 잘 해주셨던 건 

안 비밀입니다 ㅠ




전문상담교사 2급의 양성과정을 진행 할 수 있는 

대학원을 선정을 먼저 했고, 준비를 해야 될 부분 

역시 하나둘 준비를 하게 되었죠.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사실 인터넷으로 학점은행제가 

그냥 온라인 수업으로 졸업장 받는 걸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안에서 여러 절차들이 있더라고요.




하여, 

전문상담교사가 되기 위해선 심리학의 

전공을 진행해야 했고, 부족한 전공과 

교양의 학점을 갖추기 시작을 했습니다.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온라인으로 전공의 수업을 진행을 할 땐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수업도 듣고 

시험도 보고 과제도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고,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기에, 큰 위험도 

없었던 거 같아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중간중간 친구들이랑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땐 평일에 미리 몰아 들으면서 주말의 

간을 확보하기도 했고, 아르바이트가 있을 

땐 주말에 몰아 듣기도 하면서 시간의 관리가 정말 잘 됐죠.




과정들을 하면 할수록 쭈그리었던 

나의 자존감 역시 조금씩 회복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상담심리교육대학원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과정이 하나둘씩 이루어져 가는 게 큰 변화를 

주지 않았나 생각이 돼요.



과정을 진행하면서 나와 같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게 더 

즐거웠던 점도 있던 거 같아요.




대학교를 다닐 때보다, 성적 관리도 

쉬웠는데 멘토님이 리포트라든지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요령들을 알려주었기도 했지만, 

온라인 과정이기에 압박이 없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멘토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전문적인 강사님들처럼 까랑까랑한 목소리는 

아니지만 둥글둥글한 저음 목소리로 알려주시는데 

목소리에서부터 가슴을 많이 울렸던 거 같아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상담심리교육대학원의 

진학 조건을 갖춰감에 따라 준비를 해야 할 부분 

들을 알려주셨고 면접 역시 많은 도움을 주셨죠.



상담심리교육대학원




면접을 준비 할 때 멘토님이랑 통화하면서 

목소리 톤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체크도 해주시고 

련 인터넷 강의 자료들도 많이 주셔서 그런지 

놓치는 부분 없이 면접에 대한 압박을 크게 받지 

않으면서 준비를 한 게 성공한 원인이라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선생님 제자로서 어디 

가서 당당하게 내 제자가 이렇게 해서 

훌륭한 상담교사가 됐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꼭 훌륭한 전문상담교사가 

될 생각입니다.




이후에는 제가 꼭 상담해드릴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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