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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정년 퇴직 이후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을

갖춰 창업을 준비를 하고 있는 이 o 식 입니다.

정년퇴직이란 말을 듣게 되면 아들 아시겟지만,

나이가 없는편은 아닙니다.



멘토님 말로는 저와 같이 정년퇴직 이후 재취업 등

제 2의 삶을 살고자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중소기업에서 만년 과장으로 있었던

그저 남들과 비슷한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 였고

당시 발로 뛰어야 하는 영업직으로 일을 시작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적으론 인사팀 과장으로 전직장의 회사에서

정년을 맞이하게 됫는데 직원 채용, 면접 관리의

업무를 못하진 않았었나 싶습니다.

인사팀에서 과장까지 승진을 했었던거 같고,

좋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안에서 더 오래 일하고

싶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자

찾기 시작한 일이 인력 사무소 창업이였습니다.

선택은 쉬웠으나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을 갖추긴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사무실의 경우는 그동안 모든 급여도 있었고

퇴직금도 있었으니, 어찌어찌 마련을 할 수

있었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였습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확인 해보니

다섯가지의 창업 조건들이 있었습니다.

첫 째 1급 혹은 2급 직업상담사, 두번째는

공인노무사 세번째는 경력 2년 이상의 공무원

네번째는 경력 2년 이상의 교사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 2급이상 소지자였습니다.

각 자격 조건을 갖추는 방법들을 찾아보니,

여간 복합한게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가장 취득을 편하게 할 수 있었던게

사회복지사 취득이였고 멘토님과 충분한 상의 이후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교를 나오지 않은 저로써는 다시

대학 학력 조건을 만드는게 가장 큰 문제 였으나,

학점 이수제도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사 2급과 학력

조건을 병행을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점 이수제도의 경우 평생 교육법의 일부분으로

저와 같이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력 개선을 위해서 사용을 한다고

설명을 받았죠.

노후대비를 할겸 대학교 졸업장도 받을겸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전체적인 진행 과정을 설명을 받았고,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을 위해선 사회복지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진행을 해야 된다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각 과목별로 일정한 학점을 취득을 하게 된다고

하였고, 이러한 학점을 모아 총 80학점을 갖추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정년을 마치고 여유를 부리긴 어렵다보니,

서둘러 자격을 취득을 해야 했었습니다.



멘토님에게 조금더 빠르게 진행이 가능한 방법에

대하여 듣게 되었고, 그동안 일을 하면서 취득한

자격증이 여기서 큰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닐때 노후 대비로 소방안전관리자를

취득해 두었는데 이 자격증이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죠.

따라서, 사회복지사 취득에 필요한 과목들과

실습과 인터넷 강의 몇가지를 듣고 취득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진행을 해야되는 행정 작업들도 있었고,

대학교의 수업이 과정이다 보니, 시험도 있었고 과제들도 있었죠.


공부와 손을 땐지 오래 되었던 저로써는 막막함이

들었지만, 멘토님의 멘토링 덕에 조금은 수월하게

과정들을 이수 해 나갔습니다.

아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실습 이였던거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을 하다가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니 당황스럽기도 했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부끄러운 생각도 들었죠.

하지만 막상 가보니 같은 연배도 있었고 다들

열의넘치게 듣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도 집중을

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취득을 목적으로 모인 집단이다

보니 관련 이야기를 하게 됫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처럼 마냥 편하게 하진 않았던거 같았습니다.

시험이나 과제를 진행을 할때 너무 어려워서

이수를 하지 못해 다시 들었던 사람도 있었고,

멘토랑 진행을 하는데 멘토와 소통이 되지 않아 신청

기간을 놓쳐 실습을 늦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저 역시도 속으로 무조건 싼게 정답은 아니였구나

생각을 했고 무심하면서 세심하게 챙겨준 멘토님에게

고마운 감정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실습과정까지 끝을 내고 사회복지사 협회에

자격 요청을 해두었고 인력사무소 창업조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무실을 알아보느라 여기저기 행복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고 이러한 글이 길다면 긴

기간동안 멘토님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예비 창업자님들 화이팅 하세요!


스터디업 학습 설계 팀장입니다.

정년 이후 재취업을 준비를 하는 베이비부머의

세대의 문의가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들로 인하여 포기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실무 경력의 자격 조건을 갖추긴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 취득을 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동안 일을 진행을 하면서 느낀 부분은 무리한

과정 진행으로 중도에 포기를 하는 일들을 많이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여, 무리한 일정이 아닌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다년간 많은 인원을 안정적으로 배출을 하고 있는

저와 함께 인력사무소 창업 조건을 갖춰 제 2의

인생을 출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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