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전문상담사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진학을 하게 된 김o선입니다.




지원을 하기 앞서 저의 상황을 조금은 말을 하고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대학원 진학 이전에 심리학 전공은

아니였지만,


인문계열 대학의 졸업 뒤 직장에서 약 7년차 만년

대리였습니다.


진급도 하고 싶었고,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었지만,

사실상 저의 상황에선 한계점이 조금은 명확하더라구요.


어정쩡한 위치 동일한 일과들 그래도

워킹맘으로써 아이들을 위해 항상 노력을 하고

버텨왔었던거 같아요.


준비를 하게 된 이유?


그러던 어느날,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저의 아이지만,

아이가 성장을 함에 따라, 다가오는 사춘기들을

옆에서 보다 보니 조금씩은 변화가 오더라구요.


나도 어른이니 이제 신경좀 꺼라, 

방문 열때 노크좀 하고 열라며 짜증을 부리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이 약 1여년 정도 흘렀을까요. 

사춘기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길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첫째라 유독 별난게 아닌가 고민을 하던 중 결국 

사단이 나버리고 말았죠.


학교에서 전화 한통을 받게 되었고, 

전 왈칵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죠.


담임선생님으로 결려온 전화는 생각 하시는것보다 

오랜시간동안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였죠.


아이는 돌아올 보복이 두려워 말도 하지 못하고 

참고만 있었고, 담임선생님이 발견하여 연락이 

온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순하게 아이가 사춘기이니 그려니 하고 생각한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힘들단 이유로 아이에게 학교생활은 어떠한지, 

친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물어보지 못한 

미안한 마음 뿐이였고, 


부족한 엄마라 아이게에 상처를 준게 아닐까 

너무 미안했죠.


학교에선 학폭위가 열린다고 참석을 해달라고 

연락이 왔지만, 아이의 거부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상담심리전공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아이의 옆에서 심리상태라던지 조금은 밀착관리를 

해야 했기에 전문상담교사가 될 수 있는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진학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죠.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상담심리 양성과정의 

진학을 하게 된다면, 전문상담사 2급의 자격을 

취득하게되어지며, 임용이후 고등학교의 

선생님으로도 활동을 할 수 있다는걸 확인 한 저로썬, 

딸아이가 싫어 하겠지만 딸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상담선생님이 되고자 했던거 같아요.




비전공자였던 저는 다시 사범대를 다니기보단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진학을 준비하는 편이 

최선의 선택이더라구요.


우선 우석대 교육대학원의 진학을 하기 위해여 

필요한 조건들이 있었는데, 관련학과의 4년제 졸업 

력을 요구 했죠.


아이의 일로 일도 줄이면서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했고, 우석대 교육대학원의 진학을 

준비를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여 아이와 많은 시간 

대화를 하고자 노력을 했던거 같아요.


물론 교육을 받은 내용을 기반으로 아이와 대화를 

해보기도 했고, 아이의 다친마음을 조심스럽게 

보다듬어 주었죠.




온라인의 과정중 가장 편했던건 일반 대학처럼 

너무 타이트 하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거 같아요.


옆에서 조력을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도 있다보니, 

과정을 하나하나 이루어가다보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하게되었던거 같아요.




수업의 방식은 평가 시험을 제외 하곤 나머지 과정은 

정규 대학과 비슷하게 준행을 한거 같은데, 


정규 대학과는 다른점은 누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보니 마음 자체가 편하게 진행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다만 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진학을 할떄 주의할 점은 

우석대 교육대학원 모집요강에 맞춰 준비를

해야 되는데, 




우석대 교육대학원이 아닌 다른 대학원의 

준비를 한다면 지원하는 대학의 맞춰서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뭔가 두서없이 준비를 한 과정들을 적게 되었는데, 

지원을 하고자 하는 이유들은 각자 개개인 너구나 

다 절실할 것이라 생각해요.




절실하다면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잇는 

마음다짐을 가지고 준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전 임용를 준비를 하고 있고 여러분도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